오늘의뉴스 택시 기사들 수천만 원 뜯어간 범인 잡고 보니 고등학생 [풀버전] / YTN
페이지 정보
작성자 빅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조회2,726회
작성일 23-11-06 09:21
본문
택시요금을 잘못 입금했다고 속여 현금으로 돌려받는 수법으로 수천만 원을 가로챈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. A 군은 지난 8월부터 두 달 동안 수도권 일대 택시와 숙박업소 등에서 실제 요금보다 많은 액수를 입금했다며 차액을 현금으로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, 모두 45명에게서 2천9백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. A 군은 주로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지 않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러 왔습니다.
추천
0
비추천0
Comment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