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렵한 칼날과 칼손잡이의 선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"라기올(Laguiole)나이프"의 역사는 1829년 경 부터 시작합니다.
1980년 초 거의 자취를 감춘 라기올 나이프의 재현을 위하여 1981년 "라기올 나이프 협회(Association du Couteau de Laguiole)" 이 결성되고 "오리지날 라기올 보증 상표(Laguiole Origine Garantie)"가 등록되면서 이 협회는 라기올 나이프의 전통 제조 방식과 철저한 품질을 유지, 통제하기 시작하였습니다.
포르쥬 드 라기올(Forge de Laguiole)社는 1987년 이 협회의 라기올 나이프에 대한 열정에 의해 설립되고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Phillippe STARCK(필립 스탁)의 디자인으로 설계된 사옥을 라기올 지방에 지으면서 새로운 개념의 라기올 나이프를 수제작 생산하게 됩니다.
나이프스토리에서 판매하는 "라기올 르 소믈리에"라는 이름의 와인 오프너는 바로 프랑스 남부의 "라기올(Laguiole)" 지방에 위치한 "포르쥬 드 라기올(Forge de Laguiole)社"가 수제작한 최고급 와인 오프너(코르크 스크류) 입니다.

손잡이 : 연갈색 소뿔 (자연 재료이므로 모두 무늬가 다 다릅니다.)

크기 : 12 cm X 1.8 cm X 2.5 cm

지지대가 주물로 제작된 유일한 코르크스크류입니다.... 최고의 품질입니다.

과거 삼각형 형태의 심볼이 기하학적인 꿀벌 형태로 디자인되어 새롭게 선보입니다.

(2017년부터의 호일커터 - 톱니부분을 정리하여 호일을 매끈하게 오려내면서 유리가루가 생기지 않음.)